솔직한 후기를 말씀 드리자면...
그냥 사지말껄하는 후회 50%, 이왕 산거 잘 사용해보자 50% 입니다.
일단, 시원함에 있어서는 없는 것 보다는 도움은 되는 듯 싶습니다.
다만, 와~~시원하다 이정도를 느끼기에는 제가 아직 얇은 바지를 입고
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. 얇은 반바지를 입고 이용하면 시원할 것 같기도 합니다.
그리고 에어컨 바람을 하체쪽으로 틀고 이용하니 더 시원한 것 같습니다.
팬 소음은 소리에 둔하신 분이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소리에 민감하신
분들이라면 사용 하시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창문을 열고 다니면 소리를
크게 느기기 어렵습니다. 그러나 문을 닫고, 음악을 안듣고 이용한다면 그 소리가 엄청 크게
느껴집니다. 아무래도 밀폐된 작은 공간이다보니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.
마지막으로 제가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함 점을 말씀 드립니다. 제가 덩치가 커서 그럴수 도 있다고
생각됩니다만...전원 버튼 아래쪽에 정사각형 모양의 무언가(아마도 전원?)..무튼 그곳이 허벅지 우측에
눌려 운전할때 아픕니다. 덩치가 크다보니 골반과 허벅지쪽이 그쪽에 닿아서 그런거 일 수도 있는데 저는
엄청 불편하네요. 그리고 안마기능은 없었으면 차리리 어땠을까 싶습니다. 엉덩이뼈쪽에 안마 돌기가 장시간
앉아있을때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.
일단, 사용한지 하루되었습니다. 좀 더 사용해보면 제품에대한 확신을 가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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